플랫폼 보상, 모두가 가져갈 수 없을까?  '판도 브라우저'

웹 브라우저와 메신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로 확장해 나아가며, 안전한 인터넷 생태계의 기반을 구축하고, 더욱 본격적인 경제활동 기반 서비스 플랫폼인 블록체인 기반 판도월드(Pando World), 판도마켓(Pando Market) 등 모델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판도 브라우저 (PANDO BROWSER)는 기존의 브라우저 대비 많은 강점을 보유한 WEB3.0에 특화된 브라우저라는 설명이다.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마이닝 기능이며 분산데이터 저장기술을 통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며 브라우저 내장 지갑을 통해 사용자들간 편리하게 암호화폐로 결제, 송금, 스왑하는 등의 경제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 내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파넥스 거래소 (PANEX EXCHANGE)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 플레이도 가능하다.

현재 이 모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판도소프트웨어 법인은 에스토니아와 미국에 있으며, 브라우저, 메신저와 게임 등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자 위주로 운영하고 있고, 한국법인 (주)판도소프트웨어는 블록체인/암호화폐 R&D 사업부, 광고마케팅 사업부, 디지털 자산 거래소 파넥스 거래소사업부 등의 업무를 진행중이다.

그 연장선에서 블록체인으로 현재의 인터넷 플랫폼 시장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www.econovill.com)